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오리진 채널 (문단 편집) == 특징 == 전신이 [[디시인사이드]]였던만큼 분위기가 상당히 자유롭다. 성인 등급 게임을 소재로 삼고 있기 때문에 주요 유저층들도 최소한 성인은 넘긴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최소한의 개념은 탑재하고 있다. 성인인증이 필요없다보니 가끔 연령이 의심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통피가 아니라면 대부분 저격먹고 차단당한다. 인게임 정보 및 공략과 2차 창작 관련 글은 라스트오리진 커뮤니티 중 제일 활발한데, 19금겜 특성상 공식 카페에선 2차 창작, 심지어 원본 일러스트조차 이 수위 문제로 어느정도 제한될 수밖에 없는 반면[* 그래서 이 쪽은 창작물을 자르거나 따로 처리한 다음 [[픽시브]] 링크로 원본을 보여주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이 쪽은 수위제한이 없기 때문에 카페보다도 더 활발한 편이며 게임 자체가 대부분의 시간을 오토로 돌리므로 게임의 인지도에 비해 글 리젠은 활발하다. 그나마도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는 이른바 응우옌으로 불리는 관리자들 때문에 어느 정도 수위 제한이 있었지만 아카라이브로 넘어간 이후로는 그러한 제한마저 거의 사라졌다. 여타 비슷한 성향의 채널들에 비해 그림쟁이들이 많이 출몰하며, 그에 호응하듯 각종 그림 대회들이 자주 열리는 편이다. 게임 자체가 사건 사고들이 많고 전신인 마갤이 야짤이나 관리자의 실수 등으로 갤 자체가 망할 뻔한 사태가 몇번이나 있었던 과거 덕분인지 채널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그림쟁이 상대로는 분쟁 떡밥으로 싸우는 중에도 그림 글은 얄짤없이 념글로 날려보내고 습작 수준의 그림이라도 손주가 그려온 그림이라도 보듯 칭찬이 쏟아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디씨 마갤이라는 태생 상의 문제[* 대표적으로 어그로나 고닉 죽이기, 그림 퀼리티를 트집잡아서 악플을 다는 등의 통칭 분탕의 존재라던지]를 감안하더라도 활동하기가 편하다는 평. 무엇보다 레드오션인 일러스트레이터 분야에서 이미 갤에서 활동하던 그림쟁이를 몇 명이나 정직원으로 채용한 실적이 있는[* 당장 [[디얍]]과 [[만메]] 등으로 대표되는 공식만화 작가들 대부분이 갤에서 활동했던 그림쟁이들 출신이며, 전 일러스트레이터였던 Sol 역시 갤 출신의 그림쟁이였다.] 스마트조이다 보니 어느 정도 기대심리도 있는게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다. 채널 내부에서도 게임외 떡밥은 물론, 게임 자체에 대한 불만으로 불타오르면서 실제 계정 삭제까지 이루어지는 경우에도 그림쟁이들이 그린 그림만큼은 일단 개념글에 올리고 보는 습성이 있다. 애플의 횡포로 게임이 iOS 앱스토어에서 내려가고 이른바 '근두운 검열'로 불리는, 캐릭터들의 노출도를 죄다 구름 이미지로 가려버린 황당한 검열을 거친 뒤에야 서비스가 재개된 사건 뒤로는 [[팀 쿡]]을 똥쿡이라 부르는 등, 혐짤 취급하고 있다. 추가로 다른 채널처럼 닉언급에 대해선 네임드화 방지로 칼차단을 먹이지만 유저층에서 섭외된 공식 만화 작가(예: [[디얍]], [[만메]], 김턱)같은 경우에는 닉언이 되어도 딱히 제재가 되지는 않는다. 이미 공인이 된 경우에는 막을 이유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닉언에 매우 민감해서 [[이순재]]도 닉언 아니냐고 저격을 날리기도 했다. 분탕이나 어그로에 대해서 엄청 강력하게 대응하는 편이었는데, 분탕이나 어그로를 끌면 유동이라도 차단을 걸어버려서 다른 갤러리에 비해 상당히 엄격한 편이다. 물론 분탕들 하는 짓을 생각하면 대부분 유저들은 오히려 일 잘한다고 지지 받는 편. 과거 갤러리 시절에는 소위 갓겜충 문제로 타 게임의 갤러리와 문제를 빚는 경우 또는 게임의 문제점을 지적한답시고 엉뚱한 내용의 지적을 하거나 게임을 비하하여 어그로를 끌어모으는 일침충 문제로 인해 시끄러울 때가 종종 있었으나 아카라이브 채널로 이동한 현재는 이러한 분탕들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처가 가능해져 분탕의 등장 빈도가 매우 크게 감소했으며 타 게임 채널에서 갓겜충짓 등의 어그로를 하는 분탕들에 대한 정보공유 및 소통도 원활해져 타 게임 유저들과 충돌을 빚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다만 하술할 내용처럼 현재는 이러한 어그로에 대해 다른 채널에까지 민폐를 끼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크게 손을 대지는 않는 편이다. 그와는 별개로 채널 자체적으로도 소위 갓겜뽕을 채우는 행위에 대해 많은 경계를 하는 분위기이다. 가령 신스킨이 공개되거나 내용물이 혜자인 이벤트 또는 자원 푸시가 있을 때 채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찬양 일변도로 들어가는가 싶다가도 일명 '갓겜뽕을 뺀다'라는 미명 아래 라스트오리진 특유의 지옥과도 같이 긴 로딩시간이나 에러 화면 등의 짤이나 아카콘 등을 달아서 게임 내 수많은 버그들의 존재를 상기시켜 분위기를 도로 식어버리게 만드는 것이 다반사이다. 그 외에도 타 채널에서 라스트오리진 얘기가 비교대상으로 언급되면서 불이 붙을 때 몰려가서 시끄럽게 하거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이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어플이다''', '''망겜 맞다''' 등의 자조를 하면서 오히려 맞장구를 치는 기현상이 목격된다.[* 그러나 분위기가 이렇게 돌아선 것은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2020년 후반기만 해도 진지하게 게임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을 하면 정색하고 대응하며 싸움을 벌이다 서로 분탕이라 몰아가고 누군가 차단이 되는 등 분탕몰이가 성행하며 반드시 피를 보는 분위기였다. 분위기가 이 정도로 유해진 것은 채널 유저들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바뀌어서가 아니라 현재 게임 운영이 순항 중이라 민심이 개선되었기 때문인 측면이 크다. 반대로 말하면 게임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예전처럼 팍팍해질 가능성도 있는 편. 실제로 10월 개발자 노트에서 갑작스런 BM 변경에 라오챈 유저들은 불타올랐고, 이후 10월 19일 방송에서 해명까지 포함하여 진심어린 사과를 올리자 바로 대가리가 깨져버렸다.] 패치의 흥망에 따라 PD 및 운영진이 욕을 먹거나 안 먹거나 하기 때문에 해당 패치의 반응을 보기 위해 유저들이 운영진의 회사마크만 짤방으로 올리고 반응을 보는 경우가 있다. 소위 민심이 테스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경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큰 문제가 터진 적이 없어 높은 확률로 추앙받으며, 퇴사한 PaintAle의 경우에는 퇴사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자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하며 앞으로도 잘되기를 바라는 응원이 있었다. 아마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퇴사해도 별 문제없이 퇴사한다면 비슷하게 진행될 듯. 라오챈에서 업뎃 당일이나, 공식방송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챈 떡밥이 라오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불타고 있다.[* 라오 캐릭터 캐빨 얘기 제외] 최근에 들어서는 이 불타는 것에도 게임의 현재 문제점[* 밸런싱, 콘텐츠, 편의성 등]이나 개선점을 명확하게 주장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알고리즘 사태 이후 경영상황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던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BM을 궁리하며 토론이 활발해진 시기를 전후하여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디시 마갤의 후신 아니랄까봐 비판 강도의 수위가 높은 편. 그러나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매섭게 비판하거나 개선점에 대해 토론하면서도 새 스킨이나 스토리가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곧바로 지능이 하락하는 기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떡밥이 빠지면 또다시 청문회가 열리고 그 와중에 올라오는 창작물에 개추를 누르는 것을 반복하는 게 일상. 현재는 4월부터 현재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고난 뒤 채널 자체에 게임이 망했다고 단정짓고 활기없이 절망적인 분위기가 기본인 상태이며 글 리젠도 상당히 줄어든 상태이다. 올라오는 글들도 회사내부사정에 대한 글과 블라인드발 루머와 논란, 게임 자체와 스튜디오 발키리에 대한 비판 위주의 비꼬는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비판글들 또한 심심찮게 역류하여 개념글에 가는 것 또한 일상화가 되어 사실상 게임을 까는 글을 쓰는 것이 개념글로 직행하는 티켓이 되어버린 상황. 본인이 분위기에 휩쓸리기 싫고 게임을 계속 즐기고 싶다면 창작탭이나 공략탭 정도만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